어제 신규 확진 75명…누적 확진자 24,027명
어제 검사 건수 6,082건…9월 29일 9,955건보다 큰 폭 감소
국내 발생 52명, 해외유입 23명 추가 확진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어제 하루 75명 늘었습니다.
국내발생은 52명이고, 해외유입은 23명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준 기자!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군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75명입니다.
지난달 30일 113명 이후 10월 들어서는 사흘 연속 두자릿수인데요.
국내 발생은 전날과 비슷했지만, 해외 유입이 늘면서 신규 환자는 하루 전보다 12명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4,027명이 됐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검사 건수가 6천여 건으로 추석 연휴 전인 지난달 29일 9천9백여 건에 비해 크게 준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형별로 보면 국내 발생이 52명, 해외 유입이 23명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추이를 보면 서울 25명, 경기 8명, 인천 7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0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밖에 부산에서 8명, 경북이 2명,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환자가 나왔습니다.
나머지 10개 시도에서는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환자 23명 가운데 14명은 입국 검역 단계에서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20명이 됐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3명 줄어 104명입니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사람은 54명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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