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홈, 스페인 바르셀로나 감성 토탈가구를 선보여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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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 원목, 스톤 등 소재 다양해… 스페인 특유의 감성 느낄 수 있어 인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소파나 침대, 의자 등 가구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 벽지, 조명기구 등 말그대로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든 제품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이사를 하며 발리 컨셉의 인테리어로 거실을 꾸미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라탄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라탄은 휴양지에서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바캉스 기분을 내고자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소재. 박나래씨 역시 휴식차 여행을 떠났던 발리에서의 기분을 집에서도 느끼고자 인테리어 컨셉을 발리로 잡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이국적인 감성을 담은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스페인 토탈 리빙 브랜드 ‘케이브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케이브홈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토탈가구 브랜드로, 가구부터 홈퍼니싱 인테리어소품까지 스페인 패션업계 출신 디자이너들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 가구를 선보이는 업체다.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의 라탄, 원목, 스톤 소재의 가구와 소품을 취급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케이브홈은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케이브홈의 모든 가구와 소품들은 유럽 환경기준과 리사이클 기준에 맞춰 제작 및 생산되고 있으며, 리싸이클 또는 업싸이클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자재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20 인테리어 트렌드로 '지속가능한 자연주의'가 꼽히면서 환경친화적인 케이브홈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케이브홈만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제품 라인업 전체를 구매하는 이들도 많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음껏 여행을 다닐 수 없는 탓에 집에서만이라도 홈캉스 분위기를 내보자는 마음으로 케이브홈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케이브홈에서는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TIKA 티카 라탄 라운지 체어는 377,300원, ESSIE 에시 원목 벽걸이거울 132,000원, HASTINGS 해스팅스 원목 아웃도어 체어 1+1 176,000원, NEWPORT 뉴포트 수퍼스톤 아웃도어 커피테이블 290,400원 등 인기 제품들을 30~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케이브홈 관계자는 “저희 제품에 담겨 있는 스페인 특유의 자유로움과 자연에서 전해져 오는 편안함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많다”고 하면서,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브홈은 국내 1만 평 규모의 물류센터에서 직접 안전 배송을 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강남점, 명동본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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