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하고 편안한 감성 인테리어 한지혜
배우 한지혜는 여성스럽고 편안한 이미지처럼 그의 집 역시 따뜻함이 감도는 빈티지,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의 가구와 소품들로 감성 충만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화이트, 핑크, 베이지 등 온화한 컬러를 기본으로 아트북, 도자기, 조명 등의 액세서리로 그만의 취향을 감각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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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on’t Leave Me(두고 가지 마세요)’란 이름의 메탈 소재 사이드 테이블. 테이블 위 손잡이 장식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챙겼다. 27만원, 이노메싸.
02 아이들의 장난감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벽걸이형 행어.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장식 효과를 준다. 28만6천원, 허먼밀러.
03 이탈리아 대표 건축가들과 협업해 디자인한 소파. 플렉스폼은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로, 공간을 돋보이고 심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를 선보인다. 가격미정, 플렉스폼.
04 좌판과 등받이, 팔걸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허먼밀러의 임스 플라스틱 체어. 20세기 모던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1백20만원대, 루밍.
05 액세서리, 문구류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원형 트레이. 컵과 접시 형태의 디자인 그리고 2단 트레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4만6천원대부터, 비트라.
August 26, 2020 at 11:1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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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이 애정하는 가구&소품② 아늑하고 편안한 감성 인테리어 한지혜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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