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8일에 이어 당중앙위원회 사업정형과 국가사업전반에 대해 보고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틀째 회의에서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조치를 취하라"며 대외사업 부문과 군수공업 부문, 무장력을 언급했다.
또 김 위원장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 강도를 높여 근로단체 사업을 강화하고 전사회적으로 도덕 기강을 강하게 세울우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전원회의는 계속된다"고 언급해 이날 3일차 회의가 이어질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2019-12-29 21:07: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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